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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lstein

여러가지 프로그래밍 관련이나...신변잡기적인 글들을 남기는 블로그입니다. 지식은 나누는만큼 강력해집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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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동사니 2008. 4. 22. 09:12

치즈케익....-ㅁ-;

우리집은 어머니께서 치즈를 안좋아하신다. 덕분에 치즈케익을...집에서 먹어본적은 없네...
오늘 회사서 선임님이 치즈케익을 가지고 오셔서 (우리집과 동일한 이유로...집에 먹을 사람이 없어서 ㅋㅋ) 한조각 큰걸 먹었는데...때마침 커피를 한잔하던 중이라...나름 잘 어울리는것 같다.

근데...좀 큰 조각을 혼자 먹으니....조금 느끼하긴하구나 ㅋㅋㅋ 조금먹을땐 맛있다는 생각외엔 별로 안들었었는데. 절대 집에다가 치즈케익 하나를 다 사놓는 행위를 해선 안될꺼같다. 아주 조금먹을때나 맛있으니까....다먹을라믄 한달걸릴듯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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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gramming 2008. 4. 18. 10:05

'생활적 제제'와 '프로그래머 창의성'과의 관계는?

현재 회사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SW 개발쪽 인력을 엄청나게 확장하고 있는것 같다.
아마..플랫폼을 개발한다고 하니...일단 OS는 리눅스를 사용하겠지? (설마 새로 만들진않을테니)

그런데...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(어디까지나 소문이다~ 카더라~~ ㅎㅎ) 상사분이 상당히 FM이시라고한다. 옷은 이렇게 입어야되고...기타 생활은 이렇게 해야되고. 기타등등...

물론 그렇게 하면...획일적인 모습으로...좀 보기엔 그럴듯 하려나? 근데...SW를 개발하는 곳에서 너무 빡빡한것은...좀 더 안좋을것 같은데 말이다. 일단 개발자는 기계가 아니란말씀. 편안한 생활에서 집중에서 반짝! 하는게 정말 엄청난 효율을 가져다 주는것이다. 라는 믿음이 있긴한데...(일반적으로 그렇지?) 회사입장에서도 좋은 효율을 가져다 주는게 더 이익일거 같긴한데.

과연 저 2가지의 상관관계는 어떨까? 일반적인 SW기업들 문화를 살펴보면...생활적 제제가 없는쪽이 더 좋은거 같긴하다 ㅎㅎㅎ (엉성한 결론으로 종결!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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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동사니 2008. 4. 17. 23:01

키보드...과연 정점은 어디인가?

현재는...필코 마제스터치 갈축을 사용중이다.
뭐 나름...이쁜거는 매우 만족스러우나..(이탈리안레드 한정판이라서 ㅎㅎㅎ)
조금..뭐랄까. 너무 가볍다고 해야되나. 아주 조금 눌려졌을뿐인데도 막 키가 쳐지니까..오타도 아직 제법난다.

요새 좀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...리얼 세이버 -_- 두둥.

일단 세이버는 무조건 좋아하는데다가...(회사서는 IBM 스페이스 세이버2를 사용중) 리얼이라니!! 다들 궁극의 키보드라고 하지않던가!!
다만....가격이 높다는 측면과 상당히 심심하다고들 한다. 그 의미는 무엇일까? 키압이 더 낮아서 그런것일까? 이도저도 아니면...차라리 키압이 높은 백축으로 가야할지도...(먼산)
아니면 클릭소리가 나는 청축으루다가? ㅡ.ㅡ;;; 킁...

리얼세이버가...한 15만원 정도만 했어도...사겠건만...27만원이 뭐냐 대체 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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